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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의 중독 증상을 지나서 이제 12시 전에 자고 영상 보는 거 외에 다른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어찌 되었건 현생은 살아야 하니까...
그래도 현생을 살다가 짬 내서 정국이 영상과 사진을 서칭 한다. 갑자기 눈이 정화되면서 어김없이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지하철에서 혼자 실없이 웃는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여 입에 힘을 준다. 그래도 올라간 입꼬리는 내려가질 않는다.
어쩌겠는가? 웃으면 건강에 좋다니까 그냥 주변 시선을 무시하는 걸로 하자. 그냥 좋은 일 있는가 보다 하겠지 뭐... ㅋㅋㅋ
오늘 나의 입꼬리 사진 몇 개 올려본다. 아 힐링된다.
최악의 상황도 청춘 영화로 만들어버리는 BTS 정국 매직
최악의 상황도 청춘 영화로 만들어버리는 BTS 정국 매직
요즘은 방탄 정국이의 새로운 영상들 보느라 사는 재미가 쏠쏠하다. 방탄소년단의 정식 활동이 중단된 후 입덕한 나는 매일 정국의 옛날 영상을 정주행 하며 보냈다. 그것도 너무 즐거웠고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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