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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가 본격 솔로 활동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언제나 그렇듯 공항은 난리였다.
오늘 정국이의 공항 패션은 상하세트 발렌시아가였다. 상하는 세트, 마음에 드는 건 색깔별로~ 참 일관된 취향 사랑한다. ^^ 하이브 정국이 발렌시아가 엠버서더 안 되겠니?
정국이 차에서 내린다. 으악 그동안 운동 더 열심히 했구나~ 우리 국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가렸는데 옷 뚫고 나오는 돌댕이 피지컬~ 복싱만 30년 했을 거 같은 우람함~
혼자 있을 때 더 느껴지는 우월한 기럭지~


그런데 이상하다. 저 완벽하게 우람한 상남자 피지컬에 느껴지는 청순한 분위기는 뭐란 말인가? 왜 이 남자는 나이 들수록 청순해지는가? 공항 출국만으로 싱글활동(정국 seven) 이미 성공한 거 같다. 너란 남자 어쩜 좋으니~~~



마지막은 모자랑 마스크 쓰고 다 가렸지만 앞 구르기 하고 봐도 정국이인 정국이 눈~~^^

정국이 첫 솔로 seven 응원해~
신기한 BTS 정국이 얼굴~
뭐든 중간이 없는 정국이는 얼굴 하나에서 표현되는 이미지도 무궁무진, 천차만별이다. 헤어스타일이나 찍는 각도, 표정에 따라 완전 다른 사람이 된다. 수백장의 사진을 분석한 결과. 분석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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