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덕질2 이제 이해되는 seven 상반된 사진 컨셉 BTS 정국 자켓 사진이 정반대 컨셉 두가지로 찍혀 있었던 것이 이제 이해가 된다. 정국의 솔로 seven은 clean 버전과 explicit 버전으로 발매되었는데 가사만 살짝 바꿨는데 그 노래의 느낌이 정확히 위에 사진 느낌과 일치한다. 큰 그림 그렸었구나. 청량한 청년과 으른 남자 버전이다. 글로벌 스타답게 유교문화버전과 섹시문화버전이라고 봐도 되겠다. 당연히 유교걸인 나는 클린버전도 과하다. 그냥 내용은 듣지 않으련다. 정국이 말대로 계속 들어도 안질린다. 아무리 지원하려고 해도 안좋은 노래를 계속 듣고 있기는 힘든데 노래가 좋으니 계속 들어도 좋다. 정국 뮤비 무한 재생 중인데 처음 봤을때는 이게 뭔가 싶었는데 보면 볼수록 귀엽고 섹시하다. 처음 정국에게 입덕했을 때 생각난다. 얘는 뭔가 싶었는데.. 2023. 7. 15. BTS에 입덕하다. BTS에 입덕하다. 정확히는 BTS 정국에 입덕하다. 아직 아마라고 부르기는 좀 그렇지만 이미 ARMY인 지인의 말에 의하면 자연스러운 루트로 흘러가게 될 거라고 하더라고요. ^^;나는 음악을 좋아하고 즐겨 듣는 편이지만 솔직히 지난 10년 동안 한 번도 BTS 음악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본 적도, 그들의 무대를 처음부터 끝까지 봐본 적이 없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놀라운 일이다. 그렇게 전 세계가 난리인 와중에 어떻게 한 번도 본 적이 없지? 지난 시간 동안 BTS는 나에게 음악프로에서 보는 그룹이 아닌 뉴스에서 보는 한국의 자랑스러운 K-POP 그룹이었다. '역시 우리나라 대단해.'라는 국뽕을 차오르게 하는 정도의 그룹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유튜브 알고리즘에 우연히 뜬 정국의 카타르 월드컵.. 2023. 5.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