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고 아쉬운 BTS 정국이

반전매력 전정국

처음에는 무대만 봐서 그렇게 내성적인 성격인지 몰랐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매력의 소유자라 더욱 매력있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것만큼 다 인정받지 못하는 거 같아서 아쉽다. 실제로 BTS는 전국민이 다 알지만 그들의 음악이나 컨텐츠를 챙겨보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 나는 지난 10년간 BTS를 뉴스에서만 봤다. 이건 실화다. 하여 인터뷰 잘 안하고 주로 옆에 빠져있는 정국이가 BTS 멤버인지 난 최근 카타르 월드컵 영상때문에 알게 되었다. 나같은 사람이 많을 거 같아 안타깝고 안타깝다.

 

 

정국은 16년에 성인이 되었고 그의 영상을 연도별로 찾아보면 성인이 되면서 그 매력에 빛을 발하기 시작했고 19년도부터 꽃을 피웠다. 참으로 바람직한 성장의 좋은 예가 되겠다. 하지만 20년도부터 코로나로 팬들을 실제로 만나는 무대를 거의 할 수가 없었다. 정국의 가장 큰 매력발산은 바로 무대위에서 인데 말이다. 정국이 가장 빛나던 시기에 상대적으로 방역이 더 철저했던 우리나라에서 활동을 거의 못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활동이 저조했던 것이 안타깝다. 

 

 

물론 코로나 시기에도 굴하지 않고 거대한 성취를 이뤄냈지만 만약 코로나가 없었다면 너무 빛나는 정국이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지 않았을까 안타깝고 안타깝다. 

 

 BTS 정국 저 우람한 피지컬에 느껴지는 청순함

BTS 정국 저 우람한 피지컬에 느껴는 청순함